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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소그룹과 함께하는 식탁이야기 심플리 빠에야 & 감바스 알 아히오

10년째 소그룹 리더, 강 집사의 좌충우돌 요리 레시피 “어서 들어오세요.”
김집사님이 순원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장난꾸러기 두 아들 때문에 애쓰신 리더님과 순원분들에게 김집사님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무슨 요리를 하셨길래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해요?”
“남편 일 때문에 스페인에서 잠깐 살았는데요. 그때 배운 스페인 요리를 좀 해봤어요.
리더님 요리처럼 맛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순원들 모두 ‘스페인 요리는 무슨 맛일까?’하는 즐거운 상상에 빠진 행복한 표정입니다.

“아니 무슨 요리를 하셨길래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해요?.” “남편 일 때문에 스페인에서 잠깐 살았는데요. 그때 배운 스페인 요리를 좀 해봤어요. 리더님 요리처럼 맛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순원들 모두 '스페인 요리는 무슨 맛일까?'하는 즐거운 상상에 빠진 행복한 표정입니다.

심플리 빠에야

최강섬김이 김집사님: 스페인의 정통요리로 유명한 빠에야 한번 드셔보세요. 해산물이 들어있는 빠에야에요.

나홀로 먹방 유성도님: 와우~ 팬에서 지글지글하는 소리에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요. 하하하.

리더 강집사님: 어디 먹어볼까요~ 오! 해물과 토마토소스에 버무려진 밥의 조화가 예술인데요!

재료정보 조개, 홀토마토 100ml, 카레가루, 쌀 밥 2공기 양, 물, 소금, 후추, 청양고추 또는 건고추, 레몬, 새우, 완두콩,
껍질 벗긴 토마토, 한 입크기로 자른 소시지, 다진 마늘 또는 편마늘, 다진 양파, 올리브오일, 주꾸미, 소금

빠에야 만들기

01쌀은 여러 번 씻어 1시간~하루 전에 불려두세요.

02조개는 물을 넣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 육수를 내주시고 육수와 조개는 따로 걸러 준비하세요.

03빠에야를 만들 팬에 넉넉히 올리브오일 두르고 다진 양파, 마늘, 후추, 다진 고추를 넣고 볶아 주다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린 쌀과 자른 소시지를 같이 볶아주면서 카레 가루를 넣어 색을 내주세요. 추가로 홀토마토와 조개육수도 같이 넣고 쌀이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 내는데 중간에 너무 졸아 익기도 전에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더 추가해서 넣으면 된답니다.

04쌀이 어느정도 다 익었으면 약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최종 간을 봐주고 손질된 새우와 레몬, 토마토, 완두콩, 손질된 주꾸미를 넣고 뚜껑 덮어 새우가 다 익을 때까지 약한 불로 은근히 익혀주세요. 새우가 붉게 변하면 다 익은 거예요.

요리Tip스페인 전통요리 빠에야에는 ‘샤프론’이라는 고급 향신료가 들어갑니다. 샤프론은 노란빛을 내주며 풍미가 좋지만 비싸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지요. 샤프론 대신 카레 가루를 이용한다면 맛있는 “심플리 빠에야”를 만들 수 있답니다.


메이의 레시피 2

감바스 알 아히오
까칠까칠 이집사: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고 마늘과 새우를 볶았네요. 
		이렇게 빵에 얹어 먹는 거죠?

#.
“스페인 음식이 입에 맞으세요?”
“빠에야는 볶음밥 같으면서도 영양솥밥 같은 게 내 입맛에 딱이네요. 호호호”
영양솥밥 같다는 성권사님의 표현에 순원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하하하. 권사님 입에 맞으신다니 다행이네요. 이번에는 올리브 오일로 유명한 스페인의 올리브 요리 하나 더 드셔보세요.”

김집사님이 들고 온 쟁반 위에는 작은 접시와 빵 몇 조각이 놓여있었습니다.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빠에야와는 다른 소박한 모습입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 음식지만 한번 드셔 보세요. 그 맛에 반하실 거예요.”


나홀로먹방, 유집사님: 어! 마늘향이 베인 새우에 짭조름한 올리브오일 맛이 계속 손이 가게 하네요. 하하하.
리더, 강집사님: 봉골레 파스타랑 맛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정말 자꾸 빵을 찍어 먹게 되네요

재료편마늘, 새우, 올리브오일, 소금, (건고추), 그라나파다노치즈, 식사빵

감바스 알 아히오 만들기

01팬에 올리브 오일을 흥건히 두르고 편마늘을 넣고 약불~중간불로 노릇하기 전 까지 익힙니다. 마늘이 익힐 때 쯤 손질된 새우를 넣고 새우가 익으면 소금, 건고추를 넣고 간과 매운맛을 맞춰줍니다. 올리브오일이 흥건히 있어야 빵도 찍어먹을 수 있으니 조리 중 오일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더 넣어서 촉촉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02새우가 다 익었으면 완성. 그라나파다노치즈가 있다면 갈아서 윗면에 뿌려주세요.

03기호에 맞는 식사빵을 구워서 곁들여 세팅하세요.

요리Tip그라나파다노치즈 말고도 파마산치즈 등 갈아 쓸 수 있는 단단한 치즈라면 뭐든지 좋아요.
대형 마트가면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에필로그

“스페인에서 가족 모임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커다란 팬에 한가득 담긴 <빠에야와 감바스 알 하이오>를 가족들이 함께 나눠먹더라고요. 이 요리들은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던 저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음식이었어요.” 김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오늘의 요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한 집에 살면서 같이 식사하는 사람을 식구라고 하잖아요. 저는 우리 순원들과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하다 보면 한 식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성경에서도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룬다고 하잖아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인 거죠.”

함께 식사를 나누고 나니 리더 강집사님의 “한 가족”이라는 표현이 더욱 따뜻하게 순원들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장 4~5절-

이 페이지가 소그룹 모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불어 넣는 매개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제작 : GODpia
푸드스타일리스트 :이단비 (blog.naver.com/danbio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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