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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소그룹과 함께하는 식탁이야기 케이크초밥 & 매실토마토 절임 10년째 소그룹 리더, 강 집사의  좌충우돌 요리 레시피

“성 권사님 오셨어요? 어서 들어오세요.”
항상 일등으로 참석하던 성 권사님이 오늘은 지각입니다.

“권사님, 무슨 일 있으세요?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최강섬김이 김 집사님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성 권사님의 얼굴을 살핍니다.

“아이구... 봄이라 그런가 밥맛도 통 없고 그냥 피곤하기만 하네요...”
힘없이 대답하며 자리에 앉는 성 권사님에게 소그룹 리더 강 집사님이 다가가 어깨를 주물러 드립니다.
“권사님~ 안 그래도 제가 오늘 권사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준비했어요~
다크서클을 말끔히 지워 드릴 연어 가득 <케이크 초밥> 한번 드셔 보세요.”

은혜충만,성 권사님 : “아이고~ 어떻게 이런 예쁜 초밥을 만들었어요~!?? 우리 리더님 덕분에 분홍색 초밥도 먹어 보네~ 호호호.” 리더 강 집사님 :“ 비트를 넣으면 이런 분홍색이 나와요. 예쁘죠? 비트가 몸에도 좋거든요. ”

케이크초밥

은혜충만,성 권사님 : 아이고~ 어떻게 이런 예쁜 초밥을 만들었어요~!?? 우리 리더님 덕분에 분홍색 초밥도 먹어 보네~ 호호호. 리더 강 집사님 : 비트를 넣으면 이런 분홍색이 나와요. 예쁘죠? 비트가 몸에도 좋거든요.

나홀로 먹방 유 성도님 : 노화방지에 좋다는 연어도 들었네요! 권사님, 제 연어도 다 드시고 젊어지세요~ 하하하.

재료정보(3~4인분) 지름 8cm 정도의 무스링(페트병 잘라서 대체 가능), 비트, 연어 약 200g, 오이1개, 크래미 5개 정도,
마요네즈, 소금, 밥 3공기, 베이비 채소(토핑용)
*배합초 - 소금1t, 설탕2T, 식초4T, 물1T, 다시마 한 조각

따라해보기 : 연어는 잘게 다져서 소금과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훈제연어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소금간은 필요 없어요. 오이와 크래미는 재료가 버무려질 정도로 다지고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주세요. (약간의 소금간을 해주어도 좋아요.) 밥은 고슬하게 지어 *배합초를 넣어 가르며 간을 맞춰놓으세요. 비트 한 조각(약 20g 정도만 잘라도 충분해요)을 잘라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 주세요. 즙을 밥에 조금씩 넣어 원하는 분홍색을 만들어 주세요. 무스링이나 페트병으로 만든 링 안에 식용유를 발라 주고, 밥과 오이, 크래미, 밥과 연어 순으로 켜켜이 음식을 쌓은 후 링을 빼내면 초밥케이크 완성. 케이크초밥 위에 베이비채소를 올려주어 장식해주세요. * 배합초 만들기 : 다시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물이 끓고 설탕이 녹으면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불을 꺼두세요. *요리팁 : 비트 뿌리는 흙 향이 나고 무 맛이 나는,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채소지요. 하지만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특히 섬유질이 많아 변비가 있는 자녀에게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도 강화시킨다고 하네요. 그러나 향과 맛이 강해서 분홍빛을 만들 정도로 소량만 넣어주세요.

메이의 레시피 2

매실토마토 절임
까칠까칠 이 집사 : 안 그래도 연어 먹다 보니 느끼했는데.새콤한 매실토마토 절임이랑 잘 어울리네요.

“아유~ 강집사님, 내가 연어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 이런 걸 만들었데~
은혜 충만한 리더는 달라 역시~”
성 권사님께서 한껏 힘이 난 목소리로 강집사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올려 보이며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권사님 힘 팍팍 내시라고 제가 한 가지 더 준비했죠.”
리더 강 집사님이 냉장고 문을 열고 그릇 하나를 꺼내옵니다.

“노화방지에 좋다는 토마토를 매실 엑기스에 푹 절인 <매실토마토 절임> 등장이요~”


은혜충만 성 권사님 : 상큼한 게 입맛이 확 돌아오네요. 나중에 우리 집도 토마토를 이렇게 먹어봐야겠네~

재료 방울토마토 한 주먹, 소금, 매실청 또는 레몬즙 2T, 꿀, 올리브오일 1 숟가락, 양파 1/6조각 정도
(가정마다 쓰는 소금의 염도와 꿀의 당도가 달라서 소금과 꿀의 분량은 입맛에 따라 넣어주세요.)

먼저 토마토 꽁지를 따고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여 넣었다가 찬 물에 헹궈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준다. 토마토에 매실청 또는 꿀, 올리브오일, 다진 양파를 넣고 간을 맞춰 냉장고에 넣고 둡니다. 바로 먹어도 좋고 다음날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요리 Tip : 생선회를 먹을 때는 매실이 들어 있는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 액기스는 살균 작용과 제독 작용이 뛰어나 식중독을 예방해 주기 때문이지요. 매실토마토 절임을 연어가 들어 있는 케이크 초밥과 함께 먹으면 이런 효과가 있답니다.

에필로그

“주일 예배 끝나고 지나가시는 권사님을 봤는데 얼굴에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시더라고요. 걱정했는데...
기운을 차리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강 집사님의 말에 성 권사님이 따뜻한 미소로 답합니다.

“그 사람 많은 데서 어떻게 내 얼굴을 살펴봤어요?. 호호호.
오늘 리더님 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고, 중요한 것도 배워가네요.”
“중요한 거요? 그게 뭔가요 권사님?”
새신자 박 성도님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묻습니다.

“섬김의 시작이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는 걸요. 관심을 가져야 섬기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그러는 게 아니겠어요. 호호호”
성 권사님의 말에 강집사님께서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칩니다.

“그러네요. 오늘 공부할 주제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인데요. 권사님 얘기를 듣고 보니 이 말씀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관심을 가져라’ 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럼 오늘은 마태복음 22장 말씀을 읽으면서 소그룹 모임을 시작해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 37~39 -

이 페이지가 소그룹 모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불어 넣는 매개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제작 : GODpia
푸드스타일리스트 :이단비 (blog.naver.com/danbio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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