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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소그룹과 함께하는 식탁이야기 살몬 오픈샌드위치&스윗 포테이토스틱

10년째 소그룹 리더, 강 집사의 좌충우돌 요리 레시피 "날씨가 한여름처럼 더워졌네요. 잘 지내셨어요?"
리더 강집사님이 땀을 닦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작년보다 빨리 더워진 날씨 이야기로 여기저기 이야기꽃이 핍니다. 까칠까칠 이집사님만 어두운 표정으로 묵묵히 앉아있습니다.
“예쁜 우리 이집사님, 무슨 일 있나?”
성권사님이 이집사님의 눈치를 살피며 묻습니다. 대답대신 정적이 흐릅니다.

"내가 오늘 이집사님이 좋아한다는 연어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오픈샌드위치 한 입 드시고 나면 마음을 확 오픈하고 싶어지실 거예요."

리더 강집사님이 빨갛고 초록빛 채소로 화려하게 장식된 <살몬 오픈샌드위치>를 한 상 가득 차려놓습니다.

"날씨가 한여름처럼 더워졌네요. 잘 지내셨어요?" 리더 강집사님이 땀을 닦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작년보다 빨리 더워진 날씨 이야기로 여기저기 이야기꽃이 핍니다.

살몬 오픈샌드위치

최강섬김이, 김집사님:늘 먹던 샌드위치가 전혀 새로운 요리가 됐네요.



나홀로 먹방, 유성도님: 입안에 채소랑 연어 맛이 먼저 느껴지니 좋네요.  신선한 맛이 아주 좋아요~!



새신자, 박성도님: 크림치즈로 만든 소스가 예술이에요. 빵에 이것만 발라먹어도 맛있겠는데요




재료정보 훈제연어1팩, 크림치즈150g정도, 오이, 감자깎는 칼, 소금, 후추, 설탕, 빵 (바게트, 잡곡빵 등), 래디시, 레몬즙

만들기


01빵은 살짝 구워서 준비해줍니다.

02양파는 다져서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소금간 하여 살짝만 볶아주세요. 크림치즈에 다진 양파를 넣어 잘 섞어주고 후추, 소금, 설탕으로 다시 한번 최종 간을 맞춰주세요.

03감자필러로 오이는 얇고 길게, 래디시도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두세요.

04연어에 레몬즙을 뿌려 버무려 비린내를 잡아주세요.

05빵에 어니언크림치즈를 바르고 연어, 오이, 래디시를 먹음직스럽게 올려주면 살몬 오픈샌드위치 완성.


요리Tip감자필러로 얇게 썬 오이와 래디시를 <찬물>에 담가두면 신선하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이와 래디시가 살짝 휘어져서 샌드위치에 얹은 모양도 예뻐진답니다


레시피 2

스윗 포테이토스틱

“이집사님, 맛이 어때요. 괜찮죠?”
리더 강집사님이 이집사님의 눈치를 살피며 묻습니다.
묵묵히 샌드위치만 씹고 있던 이집사님이 고개만 끄덕입니다.
“스트레스 푸는 데는 우적우적 씹어 먹는 게 최고인데. 오늘 준비한 비장의 메뉴를 꺼내야겠네요.”
장갑을 끼고 오븐 안에서 요리를 꺼냅니다. 방 안에 구수한 냄새가 가득 퍼집니다.



새신자, 박성도님:와! 길쭉한 게 비주얼이 새로운데요. / 은혜충만,성권사님: 요즘 고구마가 맛있던데 안에 달콤한 고구마가 들어있네요.


최강섬김이, 김집사님: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게 재밌네요.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리겠어요.


재료큐브모양으로 잘라 볶은 고구마200g정도, 시나몬파우더, 설탕, 소금 , 오일, 춘권피 10장 정도


만들기


01고구마는 렌지에 살짝 돌려 칼집이 잘 들어가게 끔 익혀서 큐브모양으로 잘라주세요.
0.5*0.5정도의 크기로, 완전히 익혀주셔도 좋아요.

02팬에 오일을 두르고 고구마를 노릇하게 잘 볶아주고 여기에 살짝 소금간을 해주세요.

03고구마의 단맛이 없다면 설탕을 추가해 입맛에 맞게 달기를 조절해 주시고,
여기에 기호에 맞게 시나몬 파우더를 넣어 향을 더해주세요.

04춘권피를 한 장 깔고 볶아둔 고구마 소를 조금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05춘권피 위에 오일을 발라주고 190도 오븐에서 15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요리Tip고구마 대신 사과를 넣으면 애플파이와 같은 맛이 난답니다.
사과를 넣어 만들 때는 잘 볶아서 사과의 수분을 없애주어야 눅눅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에필로그

묵묵히 음식만 먹던 이집사님이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입을 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성격이 너무 반대여서 10년을 살아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성권사님이 미소 가득한 얼굴로 이집사님의 등을 도닥도닥여 줍니다.
“20년을 살아도 쉽지 않은 게 부부관계라우. 나도 성격이 반대여서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성격이 반대여서 얼마나 다행이었나 싶기도 해요. 톱니바퀴처럼 서로 들어가고 나온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물리면 최고의 동역자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이집사님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권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러네요. 부부를 다르게 만드신 건 서로 다른 성품으로 서로를 채워주라고 하신 거겠죠?
쉽지는 않지만... 기억해둘게요.”


리더 강집사님이 성경책을 펼치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받아주라는 성경말씀이 있네요.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로마서 15장 7절-

이 페이지가 소그룹 모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불어 넣는 매개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제작 : GODpia
푸드스타일리스트 :이단비 (blog.naver.com/danbio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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