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사, 자녀교육, 엄마 마음 크기가 아이 인생 크기를 만든다

자녀교육강사 장애영의 서재는 “만남과 회복”이다.

아버지는 저에게 생명도 주시고, 절망도 주신 양가감정을 주는 존재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제가 교회를 다니게 됐거든요. 아버지는 “은막의 이중섭”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셨던 영화 촬영감독이셨어요. 아버지는 50년을 앞서가셨던 분이셨어요. 최초의 입체영화 촬영기를 발명하시기도 했으니까요. 제 유년의 기억은 집에 각종 비싼 카메라가 분해되어 있던 모습이었어요. 영화의 꿈을 좇아가느라 가족에게는 가난을 물려주셨죠. 경제관념이 없으시던 아버지로 인해 가난한 사춘기를 맞이하며 아버지를 미워했었죠. 저는 예수님을 안 믿던 고등학교 3학년 사춘기 시절에 윤동주 시인을 통해 인생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도 중학교 1학년 때 저처럼 윤동주 시집을 읽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서재에서 아버지를 다시 만났어요, 윤동주 시인으로 인해 아버지랑 화해하게 되었죠. 그래서 저에게 서재는 ‘만남과 회복’의 장소예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병원에 떨어진 전도지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돌아가셨어요. 남은 저희 가족도 그때 예수님을 믿게 됐죠. 아버지의 장례 예배가 저희 가족의 첫 예배였어요.

진화론에 매료되었던 과학도

예수님 믿기 전에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게 늘 궁금했어요. 중학교 시절에 이미 가세가 기울어서 가난이 너무 불편했고 사는 게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 저를 지탱해준 건 시와 수많은 문학 서적이었어요. 문학 서적을 너무 좋아하다가 제가 중학교 때 알베르 까뮈의 책을 읽고 실존주의를 접하고 나서 너무 허무해서 살 수가 없는 거예요. 문학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가 없었죠. 문학책을 뒤로하고 접한 게 수학이었어요. 수학은 답이 있어서 좋았어요. 대학은 생물학과를 선택했죠. 생물학을 공부하다가 진화론을 만났어요. 찰스 다윈을 만나서 진화론에 매료돼서 과학사를 더 공부하고 싶어 했죠.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으로 바뀌면서 영어, 수학 과외 선생님을 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엄마와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가나 질문하면서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교회는 20대에 갔는데 교회 안에서 10년을 헤맸죠.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앞에서 만난 하나님

결혼해서 미숙아인 아이를 낳으면서 진짜 하나님 앞에 항복하게 된 거예요. 아이만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잘 믿겠다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한 달 동안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정말 기도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잖아요. 기도해도 응답 받지 않는다는 생각이 제 안에 너무 강했어요. 미숙아를 낳고 아이가 뇌성마비 증세도 있다고 하니 이때는 정말 절규하듯 기도했죠. 35일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6살이 될 때까지 굉장히 병치레를 많이 했어요. 그 기간 동안 제가 만난 하나님은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셨어요.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교회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던 때에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책을 만나서 큰 도움이 됐죠. 신명기 6장 4절에서 9절 말씀을 교회 다니는 엄마로서 기준을 삼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자주 아프니까 공부를 잘 시키겠다 그런 마음은 없었고 오직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엄마로서 단 한 가지를 가르쳐야 한다면 뭘 가르칠까 하다가 호세아 4장 6절의 말씀이 떠올랐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정 가정이 몰락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했다는 걸 지식적으로 알게 되면서 아이에게 성경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성경을 아이와 같이 배웠어요. 저도 아는 게 없으니까요. 엄마도 아이와 함께 성장해요. 부모가 된다는 건 사실 아이를 기르는 게 아니라 아이가 나를 기르는 것이죠.

쉰살에 책을 쓰고 자녀교육강사의 길로

저는 50살에 작가로 데뷔했어요. 첫 책인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란 책이 이렇게 꾸준히 사랑 받을 줄은 몰랐죠. 출판이라는 게 도박 같아서 책이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르지만 내는 거잖아요. 하나님께 ‘두란노가 무명의 작가에게 도박을 걸고 글을 쓰라는데 초판 찍은 책은 다 팔려서 제작비는 건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글이 너무 안 써질 때에는 미래의 며느리 단 한 명을 위해서라도 쓰자는 생각으로 썼죠.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이 책을 소망을 품고 읽으며 따라 하는데 중학교, 고등학교의 말 안 듣는 자녀를 가진 엄마들은 이 책을 보면 절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에 쓴 책이 「엄마 마음 크기가 아이 인생 크기를 만든다」예요.
이 책은 인간이 20대가 넘어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질문하며 썼어요. 인본주의에서는 인간은 20대가 넘으면 변화할 수 없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거든요. 그러나 제가 성경에서 찾은 답은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셨을 때 제자들의 나이였어요. 제자들이 대부분 10대 후반이었고 베드로는 심지어 결혼한 후였어요. 하나님 안에서 늦은 나이는 결코 없다는 게 성경적인 기준이에요.
모든 부모는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적 가치관이 대립되는 최전방에서 성경 기준으로 싸워서 승리해야 하는 파수꾼이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포기해도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거든요. 저도 서른이 넘어서 하나님을 만났고, 마흔이 넘어서 사모가 되었고 쉰이 넘어서 작가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의 키워드는 ‘순종'이에요. 일을 할수록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에 대해 기도하게 돼요. 제가 회사에 속해서 일을 하다 보니 위에서 콘셉트가 정해지면 바꿀 수가 없어요. 물론 기도는 하지만 하나님이 틀어주시면 바뀌지만 제가 “바꿉시다.”라고 말할 수는 있는 상황은 아니죠. 그래서 하나님에 대해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부르심에 합당한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돼요. 공연기획과 연출을 하며 제가 지키는 원칙 중 하나는 저는 클럽 공연은 안 해요. 술 먹고 그런 공연은 안 하죠. 저도 클럽에는 안 가고요. 자녀를 순종하는 자녀로 만드는 법이 적혀있어요. 엄마가 먼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엄마의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자녀 인생까지 순종하는 인생으로 만드는 것이죠. 현대인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순종이잖아요. 순종이야말로 생명을 살리는 길이거든요. 제가 여기까지 안전하게 오는데도 모든 교통 신호체계에 순종해서 왔기 때문인 것처럼 말이죠. 자녀양육을 하는 데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숙제는 순종하는 자녀를 기르는 거예요.

과학을 믿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청년들

저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걸 못 믿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며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아이도 ‘메이드 인 갓(Made in GOD)’이라고 믿으면서 하나님께 전화했어요. 저에게 전화는 기도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궁금한 게 있으면 전문가에게 물어보잖아요. 하나님이 전문가니까 전화해서 물어보는 거죠. 진화론의 찰스 다윈의 아버지도 아들이 성공회 신부가 되길 바라며 신학교에 보냈어요. 그런데 다윈은 신앙을 잃어버렸죠. 이와 같은 일이 대한민국에서는 날마다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 문제를 제가 대학원 논문에 썼어요. 제 논문은 평생의 숙제였던 ‘창조론을 믿는 크리스천들이 학교에서 진화론의 과학 교육을 받으면서 어떻게 이해할까’. 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제가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크리스천이 되면서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났는데 창조와 진화론의 간극이 너무 큰 거예요. 크리스천 엄마로서, 과학학도로서, 신학도로서 어떻게 이 문제를 이해할 것인가는 저의 오랜 숙제였어요. 제 책에 쓴 주교양양육법의 한평생 발달 이론을 가지고 다윈의 일대기를 편지, 그의 저서, 그가 살았던 상황을 통해 재조명했죠. 다윈이라는 하나님을 믿었던 한 청년이 어떻게 주님과 멀어지고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불가지론자가 되어 죽는가를 논문에 썼어요. 그때 도움이 되었던 책이 과학 역사가가 쓴 「객관성의 칼날」이에요. 과학이란 것도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역사가의 눈으로 설명해 준 이 책이 도움이 되었죠. 저희가 다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이 시대의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열심히 공부시키면서 성경을 기준으로 양육하지 않으면 수많은 다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의 질문에 함께 기도하며 답을 찾아가는 부모

아이가 “엄마 공룡은 누가 만들었어?” 그러면 엄마가 그 문제를 가지고 붙들고 기도하면서 씨름해야 해요. 내 아들이 이 중요한 질문을 하다가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주시냐 하면요. 내 아들이 그 질문에 흡족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설교를 듣게 하시거나, 성경말씀을 만나게 하시거나 그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헌신한 작가들의 책을 읽게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가르쳐 주시거든요. 엄마가 아이의 질문에 다 대답을 해줄 수는 없어요. 그 문제를 놓고 같이 기도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함께 찾아보고, 그 문제에 대해 잘 알 만한 사람을 찾아가는 거죠. 성경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잖아요. 오른쪽 진형의 책도 있고, 왼쪽 진형의 책도 읽고 그리고 나서 성경으로 필터링해서 원두커피 내리듯이 옳은 것만을 분별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식에 있어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안방을 땅끝으로 여기며 살았던 전도자의 삶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 교회를 다니면서도 해결되지 않던 질문들이 있었어요. 「성경적 부모교실」의 저자이신 이기복 교수님에게 일대일 제자 양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죠. 그 당시 이기복 교수님은 온누리 교회 집사님 이셨어요. 두란노에서 나온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을 배우며 많은 신앙적인 질문들이 해결됐어요. 저도 그 이후 지금까지 이 책을 가지고 60명 넘게 가르치고 있어요. 제가 일대일 양육을 통해서 예수님을 진짜 만났거든요. 사도행전 1장 8절에 성령을 받으면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된다고 하시잖아요.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막 따졌어요. “저는 직장을 안방으로 옮긴 사람인데 제가 땅 끝으로 가면 하나님이 제 아이를 키워주실 건가요?” 하고요. 그런데 어렸을 때 아이랑 부르던 동요가 생각나는 거예요.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그 노래 가사처럼 지구를 한 바퀴 돌면 우리 집 안방인 거예요. 저는 안방을 제 땅 끝으로 여기고 내 아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증인으로 살자, 내 아들을 통해 만나는 학부모에게 예수를 전해야겠다. 내가 이들에게 예수님을 읽을 수 있는 편지가 되어야겠다. 그런 정체성을 갖게 되었죠. 그런데 전도할 때 어려움도 많았어요. 모든 대화의 끝이 보험 얘기인 보험 아줌마처럼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만 관심을 갖고 얘기를 했죠. 그때 회사 다니던 남편이 제가 너무 심하니까 가방을 사 줄 테니 집을 나가라고 하더군요(웃음).

자녀 양육의 큰 걸림돌, 탐심

저희 아들은 만 15세 연세대학교 최연소로 합격하고, 21살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어요. 부모가 한 번도 계획해본 일이 아니었죠. 아이가 법대 가는 걸 도리어 싫어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사람도 치료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의사가 되길 바랬죠. 의사 하면 돈도 잘 벌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실제로 그런 탐심이 있었어요. 중학교 때 아이에 대한 저의 탐심을 하나님께서 뿌리째 뽑으시더라고요.
“이 아들은 네 것이 아니다. 네 마음대로 하지 말아라.”하시더라고요. 자녀교육에서 탐심을 버리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걸 자꾸 뽑아내면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 아이를 하나님이 어떻게 쓰시려고 하는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하는지가 보여요. 아이가 정말 이상한 짓을 해도 하나님이 나중에 이 아이를 어떻게 쓰실지 보여요. 언제 보이냐 하면 20년 후에요(웃음).
엄마가 그 아이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져요. 빨리 성공시키고 빨리 열매를 따고 싶어지죠. 그게 탐심이에요. 모든 인생에는 나이마다 겪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엄마가 다 그걸 다 빼앗아 가면 아이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싸워도 봐야 화해하는 방법도 알게 되잖아요. 인간의 결핍과 인생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본인의 사명이거든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더라면, 미숙아를 낳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예요. 인간에게 준 고난은 하나님이 축복을 변장해서 찾아오신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예요.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주교양 양육법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데 하나님만이 아는 영역이 무궁무진하잖아요.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거든요. 엄마가 그것을 위해 주님 되신 하나님께 여쭤보고 기도해야 해요. 우리 아이들은 30년 후의 인재로 쓰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거예요 그러면 지금의 패러다임으로 보면 이 아이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죠. 하나님은 30년 후의 인재를 30년 전에 우리 뱃속에 주셨어요. 그렇다면 30년 전에 교육받은 부모와 아이의 사이에 60년이란 세월의 간격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나의 경험을 가지고 아이를 기르면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엄마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신 것과 예배 드리는 것을 가르치고, 잠언 22장 6절의 말씀처럼 아이가 해야 할 건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하는, 마땅히 행해야 할 길을 가르치는 것이에요. 엄마는 아이를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해요.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란 책에 4가지 영역(정신, 육체, 영적, 인격)으로 구분해서 주의 교양과 훈계를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주교양 양육법’에 대해 적어두었어요. 이 교육의 원칙은 사랑이고 기준은 성경이지만 성장하는 자녀의 나이별 특징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도 필요해요.

비전 및 기도제목

남편이 심장병으로 37살에 돌연사의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완전히 회심해서 마흔이 넘어서 목사님이 되셨죠. 저희 부부는 상도동에 하나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어요. 17년 됐네요. 저희 교회 특징은 젊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많다는 거예요. 수요예배에 어린아이들이 나오죠. “작지만 멀리서도 보이는 선명한 교회.” 이렇게 성도들이 기도하는 교회예요. 우리 교회에서 자란 아이들이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어린 시절 교회가 참 좋았다고 추억하는 교회가 되는 게 비전이에요. 하나님께서 저를 남편 목사님을 돕는 배필로 불러주셨으니 하나교회가 예수님 오실 때까지 변질되지 않는 교회로 세워지는 게 제 기도제목이에요. 저희 부부가 이 땅을 떠나도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이뤄지는 게 소원이죠. 젊은이들이 결혼식 정도는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진 교회로 건축하는 꿈도 가지고 있어요.


- 인터뷰 진행&정리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인터뷰 장소 : 카페 메종드쁘띠프르
- 기획.제작 : 사랑의교회 인터넷사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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